프리랜서로 일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난감해하는 부분 중 하나는 세금입니다. 단순히 세금으로 인식하고 지나치기엔 손해를 볼 여지가 많습니다. 3.3% 원천징수 세금은 '선납 세금'이기 때문에 정산만 잘해두면 환급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실질적으로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세 가지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이 내용만 제대로 실천한다면 절세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1. 업무와 관련된 지출은 반드시 경비 처리를 해둡니다.
노트북, 프린터, 인터넷, 통신비, 교통비, 심지어 소프트웨어 구독료까지 업무에 사용되는 모든 비용을 '필요경비'로 공제할 수 있습니다.
지출을 입증할 수 있는 영수증이나 카드 명세 등을 반드시 보관하고 있어야 합니다. 경비가 많을수록 세금이 줄어듭니다.
2. 수입과 지출 전용 계좌와 카드 개설합니다.
사업용 전용 통장과 카드를 만들어서 프리랜서로 벌어들이는 수입과 지출을 개인 생활비가 철저하게 분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홈택스에서 카드 사용 내역을 자동 연동할 경우 업무 관련 지출만 손쉽게 정리할 수 있으며 세무조사 대비는 물론이거니와 정확한 정비 계산이 가능합니다.
3. 세무사 상담 또는 세금 앱 활용을 합니다.
소득이 높거나 경비가 복잡한 경우에는 세무사에게 단기적으로 위탁 신고를 맡기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쩜삼, 자비스 같은 세금 도우미 서비스를 용해서 간편하게 절세를 할 수 있으며 세무 비용보다 더 큰 세금을 환급받을 가능성도 커지게 됩니다.
결론
프리랜서는 세금도 곧 수익입니다. 세금은 잘 아는 사람이 덜 내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미리 대비해서 준비해 보세요.